오늘은 위장약 오티렌F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원제약에서 출시한 위장약으로 소화성 궤양 용제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손상된 위 점막조직 재생을 도와 위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오늘은 오티렌F정 성분과 효능, 부작용, 그리고 오티렌정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티렌F정 모양
위 점막 보호제 오티렌F정 모양과 식별기호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식별기호 DWP 90 알약으로 초록색 원형의 정제입니다.
동그란 모양의 필름코팅정제로 중간정도 크기에 분할선은 없습니다.
오티렌F정 효능과 성분
오티렌F정 성분은 애엽 이소프로판올 연조엑스입니다.
점막 보호제로 분류되는 소화성 궤양 치료제입니다.
오티렌F정 용량은 애엽 이소프로판올 연조엑스로 90mg입니다.
오티렌정이 같은 성분으로 60mg인데요.
상대적으로 용량이 높아 복용법과 효능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오티렌F정 효능은 급성 및 만성 위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위점막 질환을 개선하는 데 있습니다.
위점막 출혈, 염증으로 인한 부종, 미란, 발진과 같은 증상을 개선시켜 줄 수 있습니다.
복용법
오티렌F정 복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위점막 보호제 오티렌F정 복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티렌F정 복용법은 1일 2회 복용하고 1회 복용 시 1정씩 복용할 수 있습니다.
오티렌정이 1일 3회 복용하는 것에 비해 복용법이 더 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점심은 약을 챙겨서 복용하기가 가장 어려운 시간이기도 합니다.
회사나 학교에 간다면 아침에 약을 챙기지 못하면 약 복용을 건너뛰기 일쑤이고 그 외 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약 복용을 깜빡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하루 두 번 복용하는 약은 하루 세 번 복용하는 약에 비해 복약 순응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티렌F정 부작용
오티렌F정 주요 부작용에 대해서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티렌F 부작용으로는 상복부 통증. 트림, 복부팽만, 어지러움, 구토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생약성분으로 특유의 향이 있는 점 또한 복용 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급여정보
오티렌F정 가격은 급여적용 기준으로 1 정당 205원입니다.
급여코드는 671805960입니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처방 조제 후 복용이 가능한 위점막보호제입니다.
이상 위염으로 인한 위점막 부종, 발적등에 위 점막 조직 생성을 돕는 위장약, 오티렌F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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