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입국자 음성 확인서 대신 작성하는 큐코드(Q-CODE) 작성 따라하기

오늘은 큐코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다니는 경우 절차가 꽤나 까다롭습니다.

일반적으로 출국을 할 때는 해외여행 가는 나라 정책을, 해외여행에서 돌아올 때는 우리나라 정책을 체크해야 하는데요.

 

해외입국자 방역관리

우리나라는 22.09.03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의무 격리도 면제되고 코로나 음성 확인서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대신 한국에 돌아온 후 24시간 이내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를 큐코드에 입력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큐코드 작성하는 방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그대로 따라 하시면 쉽게 큐코드 작성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큐코드 준비물 및 접속하기

 

큐코드 작성 전 준비물 :

여권번호, 코로나 음성 확인 문자

 

홈페이지는 네이버에 큐코드 또는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하시면 됩니다.

 

질병관리청 큐코드 홈페이지

 

큐코드 홈페이지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홈페이지로 들어가지는데요.

우측 상단에 입국 후 검사 등록으로 들어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큐코드 입력하기

 

 

 

큐코드 등록하기

입국 후 검사 등록으로 들어가면 입력번호나 여권번호, 생년월일, 입국일 등을 입력하는 칸이 나옵니다.

여기에 순서대로 입력을 해주시고 아래 조회 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큐코드 입력하기 2

입력정보에 여권번호 출발 국가 등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의 여권번호 성명 출발 국가 등이 올바르게 입력되었는지 확인하고 아래를 작성해주면 됩니다.

 

 

아래 작성은 미리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그 정보를 토대로 작성을 해 주면 되는데요.

아마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 24시간 이내에 아래와 같은 문자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 검사 문자

 

저는 꽤 문자가 늦게 와서 전날 아침 일찍 검사를 했는데 다음날 아침 7시에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가 오는 시간은 보건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전자 문진표를 작성할 때 핸드폰 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문자를 받을 수 없어 검사를 다시 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검사 시에 작성하는 핸드폰 번호를 잘못 입력하지 않도록 잘 체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 검사 결과 문자를 캡처한 후에 파일을 업로드해 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큐코드 작성이 마무리가 되는데요.

 

큐코드 작성 마무리

 

생각보다 간단하게 작성을 할 수가 있습니다.

대신 여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 되겠지요.

 

이상 해외 입국 시 코로나 음성 확인서 대신 작성하는 큐코드 작성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