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오늘은 COPD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COPD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고도 불립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COPD는 기침에서 심한 경우 폐 부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호흡이 어려울 정도의 기침을 동반하기도 하기 때문에 일상의 불편함과 고통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COPD원인과 증상 그리고 적절한 치료법까지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COPD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폐이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숨쉬기 어려움, 폐기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만성 폐색성 기관지염, 그리고 폐기종으로 구성됩니다.

 

 

COPD 원인은?

COPD의 가장 흔한 원인은 흡연입니다.

장기간의 흡연은 COPD 발병률을 크게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그 외 최근에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대기오염등도 COPD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나 이산화황 등 대기의 오염물질이 호흡 시 폐에 악형향을 주어 COPD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 외 직장과 같이 일상에서 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학적 물질 및 먼지 등에 쉽게 노출되는 경우 COPD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유전적 요인을 들 수 있는데요.

유전적으로 폐에 COPD를 유발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같은 조건하에 더욱 쉽게 COPD로 발전할 수 있게 될 수 있습니다.

 

 

COPD 증상은?

COPD의 초기 증상은 잦은 기침, 가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에 쉽게 감염되며 심한 경우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것 또한 대표적인 COPD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이 더욱 진행된다면 체중감량이나 피로 폐 부종 등 중증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COPD 치료법은?

COPD 치료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생활 습관의 개선입니다.

특히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금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야외 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작업 환경에서 폐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물질 또는 먼지에 노출된다면 더욱 민감도가 높은 마스크 및 필터를 착용하는 것이 COPD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심한 경우 약물 치료롤 할 수 있는데요.

기관지 확장제, 스테로이드, 항생제를 통한 감염 치료 등이 COPD 치료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COPD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COPD는 일반적인 감기 등과 혼동되기 쉬워 자칫 방치하게 될 수 있는데요.

초기에 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중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