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에대한 모든것

바이러스와 세균의 전파 과정과 예방법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인한 질환은 한 번씩 대 유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예방을 하기 위해 힘씁니다.

코로나가 대 유행할 당시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용어가 탄생할 만큼 이 시기에 사람들 간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유행이 되기도 했는데요.

바이러스는 어떻게 전파되고 각 전파마다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호흡기 전염(비말 전염)

 

호흡기 전염은 가장 대표적인 바이러스와 세균의 전파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재채기 등을 통한 비말을 매개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전파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경우 한 번의 재채기 등으로 수미터 반경의 사람에게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호흡기 감염은 이렇게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밀접촉이 없더라도 전염을 유발할 수 있어 대유행하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이러한 감염경로를 통해 전염이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으로는 2020년부터 유행했던 코로나 바이러스와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등이 호흡기 전염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마스크 착용과 외출 후 손 씻기 등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체액 전염

 

혈액, 정액등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와 세균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경우는 호흡기 전염 바이러스나 세균에 비해 대유행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밀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은 만성적, 그리고 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성병과 같은 증상들이 대표적으로 혈액, 정액 등 체액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체액으로 오해할 수 있는 침은 타액을 분류되어 이러한 질환과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에이즈바이러스, B형 간염, 매독 등이 대표적인 체액을 통해 전염되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병원 등에서 감염된 환자의 혈액 등 체액에 노출되지 않기 위한 예방책 마련, 콘돔 등의 사용 등이 이러한 바이러스 및 세균의 전염을 막는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3. 음식물 매게 전염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 또한 바이러스와 세균의 전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 증상으로는 노로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 외국 여행을 가서 겪는 물갈이 설사와 같은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로타바이러스 등이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 대장균과 같은 세균 또한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세균성 질환입니다.

오염된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여름철과 같이 음식이 상하기 쉬운 환경에서는 각별히 주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상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 전파 경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행 경로와 이에 맞는 대처법을 잘 숙지해 두는 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수 있겠습니다.